[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아이즈가 시원한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뮤직K는 더운 여름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2019 롤링 핫서머 뮤직파티'에 아이즈가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2019 롤링 핫서머 뮤직파티'는 홍대 롤링홀의 대표적인 여름 시즌 기획 공연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5번째 공연이 될 15일 무대에는 아이즈, W24, 원위, D.COY 등 국내·외 활동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아이즈는 이번 싱글 2집 타이틀 곡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와 공연의 기획이 맞아 떨어져 컴백 전 적절한 무대를 갖게 됐다는 소속사의 설명이다. 차세대 밴드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록 음악계에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밴드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며 무더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만들 전망이다.

아이즈는 오는 21일 싱글 2집 '프롬아이즈'를 발매한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롤링홀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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