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임민환 기자] 1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광복 74주년 기념 자주와 평화를 위한 8.15 민족통일대회가 열렸다.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인해 굵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쓴 시위 참가자들이 일본의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사과 및 배상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소녀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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