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임윤아가 ‘컬투쇼’에 출연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16일 “흥행 돌풍의 영화 ‘엑시트’의 열혈 콤비 조정석과 임윤아가 흥행 기념으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9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컬투쇼’에서 조정석과 임윤아는 DJ김태균과 함께 재기발랄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흥행 소감과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019년 흥행 반전의 주인공이자 충무로에 새로운 흥행 활력을 불어넣은 조정석과 임윤아는 개봉 4주차에도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 최선을 다하는 열혈 홍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정석, 임윤아 의 열연과 애정어린 홍보에 힘입어 ‘엑시트’는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장기 흥행 중이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사진=OSEN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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