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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과거 발언 재조명
함익병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SBS '자기야'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의사 함익병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함익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세금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된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이 발언이 논란되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했다. '자기야' 측은 “함익병의 하차는 최근 있었던 논란 때문이 아닌 로테이션 체계로 인한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그동안 ‘자기야’를 오래 해오기도 했고 본인의 스케줄도 바쁘기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함익병은 16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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