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승준, 소희정이 '호텔 델루나'에 깜짝 등장한다.

18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에 따르면 이승준과 소희정은 이날 방송될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12회에 특별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매번 화제를 불러모은 명품 카메오 군단 대열에 합류, 작품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이승준과 소희정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승준은 현재 9월 방영예정 KBS2 새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에 합류해 촬영 중이며, 소희정은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선심 역으로 이설과 모녀호흡을 펼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특별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