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9회말 끝내기 안타로 탬파베이 역전승 이끌어…팬들 환호
최지만, 9회말 끝내기 안타로 탬파베이 역전승 이끌어…팬들 환호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8.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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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8회말 디트로이트전 대타 출전
최지만, 9회말 2타점 적시타로 디트로이트에 역전승 거두어
최지만 역전 적시타로 5-4 역전승 거둔 탬파베이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탬파베이 레이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 탬파베이 레이스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9회말 끝내기 안타로 탬파베이 레이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각 기준) 미국 트로피카나필드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대타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지만은 1-4 끌려가던 8회말 마이크 주니노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벅 파머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최지만은 볼넷을 골라 걸어났다.

최지만은 9회말 절호의 기회 앞에 섰다. 그는 3-4 추격한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히메네스의 체인지업을 공략 후 내야를 뚫고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2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이날 최지만의 적시타로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4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최지만은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과 격렬한 세리머니를 펼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최지만의 국내·외 팬들은 "내년에는 올스타 선발 갑시다!", "최지만이 다했다", "아직도 탬파베이 승리를 못믿겠다"라고 말하는 등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시즌 73승 52패가 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