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티르티르, '굿바이 썸머' 이벤트 반값 할인 이벤트 공개
티르티르, 107,000원인 물광라인을 54,500원에 판매
티르티르, 110,000원인 진정라인을 55,000원에 판매
티르티르. 티르티르가 2주년을 맞아 '굿바이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 티르티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티르티르가 2주년을 맞아 '굿바이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티르티르는 19일 오전 10시 ~ 오는 21일 밤 11시59분까지 티르티르 내 화장품 1만 세트를 선착순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이날 티르티르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드립니다"라며 "티르티르에 보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2주년을 맞이하였고 여러분을 통해 성하게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받은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믿쓰티' 티르티르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티르티르에 따르면 107,000원인 물광라인을 54,500원에, 110,000원인 진정라인을 55,000원에, 113,000원인 사카라인을 56,500원에, 218,000원인 펩타이드라인을 109,000원에, 107,000원인 보습라인을 55,000원에 판매한다. 티르티르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 상품은 각각 2000개 씩 준비가 되어있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한편 티르티르는 지난 2016년 론칭 이후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다. 특히 '착한 화장품'에 집중해 자연주의 원료로 기초 라인에 신경 쓰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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