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실패경험 공유하는 '2019 재도전 인식개선' 공모전
부산중기청, 실패경험 공유하는 '2019 재도전 인식개선' 공모전
  • 부산=변진성 기자
  • 승인 2019.08.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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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실패 사례', '재도전 캐치프레이즈', '재도전의 날 일자' 등 공모
'2019 재도전 성공패키지' 모집공고. /사진='K-Startup' 홈페이지 캡쳐
'2019 재도전 성공패키지' 모집공고. /사진='K-Startup' 홈페이지 캡쳐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음달 2일까지 '혁신적 실패 사례'와 국민이 참여하는 '2019 재도전 인식개선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과거 실패를 겪은 재창업 기업인들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재도전 캐치프레이즈', '재도전의 날 일자' 등 3개 부문을 공모한다.

공모전 수상자 15명에게는 중기부 장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최고 1천만 원의 상금과 '20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 신청 때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올해는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도전 캐치프레이즈'와 '재도전의 날 일자' 공모전도 함께 추진된다.

재도전 캐치프레이즈 부문은 실패와 재도전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 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핀란드의 실패의 날(Day for Failure)과 같이 실패 경험을 터놓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재도전의 날’ 일자 공모도 함께 추진된다. 실패와 재도전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날짜를 정하고, 그 날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면 된다.

조종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재창업자들이 참여해 실패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우수한 재기기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재도전 인식개선'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