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와 알퐁소 추석빔 세트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유아동복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추석빔 선물세트' 공개와 아울러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

제로투세븐은 19일 자사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에서 추석빔 선물세트 출시와 함께 멋스럽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빔 선물세트는 자녀는 물론이고 손주과 조카, 지인들의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알로앤루와 알퐁소의 2019 FW 시즌 신상품 가운데 베스트 셀링 아이템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알로앤루 추석빔에는 여아용으로 ‘체크짱 소녀원피스’와 ‘내가 제일 잘나가 니트 가디건’을 세트가, 남아용으로는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오버핏 간지 야상점퍼’와 옐로 컬러의 ‘소매가 뽀인트 맨투맨티셔츠’, 세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캐치미 다이마루 바지’ 등이다.

알퐁소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하복 조끼세트와 원피스, 가디건 선물세트를 공개한다. ‘스페셜 조끼세트’는 우주복과 골지 스판 레깅스, 도톰한 니트 조끼, 보타이의 실속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파노라마 상하복’은 개버딘 소재의 플라워 원피스와 니트 가디건 세트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구매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 전국 매장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7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알로앤루 구매 고객에게는 ‘알로앤루 가운 담요’를, 알퐁소 구매 고객에게는 ‘알퐁소 애착 인형’을 제공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추석빔을 준비할 수 있도록 추석빔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선물세트는 알로앤루와 알퐁소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돼 추석 스타일링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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