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진로성공연구소 차건수 대표가 오랜 연구와 성찰로 다져진 깊이 있는 철학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긍정의 힘을 전하는 명강의를 펼쳐 주목 받고 있다.

이학박사이자 교사 출신인 차 대표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해주는 강사가 되기 위해 33년간 걸어온 교직생활을 명예퇴직하고 본격적인 강사 활동을 시작했다. 웃음인문학, 긍정심리학, 진로, 리더십, 시니어 특강, 게임인문학 특강 등 남녀노소에게 유익한 강연을 통해 웃음과 희망을 전한다.

강의를 통해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차 대표는 “진정으로 즐기고 재미를 느끼면 꿈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며, “자존감, 용서, 감사, 의미, 비전, 칭찬과 격려 등이 어우러져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바로 웃음”이라고 설명했다.

‘재미 속에 꿈이 깨어난다’는 말처럼 학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한다. 남다른 강의 철학으로 강의를 듣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국내 최고의 MC가 된 학생, 퇴직 후 우울한 일상을 보내던 분이 삶의 활기를 찾고 재취업에 성공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은 사례가 많다.

차 대표의 강의는 기존 웃음치료, 리더십 강의와 달리 차별화, 전문화되어 있다. 그 동안 쌓은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로 트렌드에 맞는 강의를 선보이는 게 장점이다. 매번 강의 프로그램과 내용이 색다르게 바뀌어 일회성 강의가 아니라 오래,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도 좋은 강의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 노인복지센터에서는 1년 이상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아직도 교육부 장관의 꿈을 갖고 있는 차 대표는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학교가 재미있어야 하는데 고통이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지식 위주의 시험으로 교사를 채용하는 방식에서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채용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중요한 교육 철학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며, “행동하는 지성인을 키우고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차 대표는 (사)국제레크레이션협회 교수, 경상대학교평생교육원 웃음인문학 책임교수, 진주교육대학교평생교육원 웃음코칭상담사와 진로코칭상담사 책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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