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정준영 / OSEN

#정준영 #최종훈 #2차공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최종훈의 두 번째 공판 열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는 19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을 비롯한 5인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 다만, 증인신문이 있어 비공개로 해. 두 사람은 앞서 지난달 16일 첫 공판에서 여성들에 대한 불법 촬영 및 유포 등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해. 집단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도 부인.
 

방탄소년단 / OSE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음악게임회사 #인수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멀티 플랫폼 음악게임 전문회사 수퍼브를 인수. 19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수퍼브의 지분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혀. 소속사에 따르면 수퍼브의 기존 경영진은 유임되며 게임 회사만의 색깔과 독립성을 유지해 운영할 예정. 빅히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음악 및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확보해. 방시혁 대표는 "음악 게임 분야는 빅히트의 역량과 만날 때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보고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왔다"고 전해. 이에 따라 수퍼브는 앞으로 빅히트 및 관계사들의 IP를 활용한 게임을 제작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 한편 '수퍼브'는 앞서 모바일 및 닌텐도 스위치용 리듬 게임 피아니스타, 인기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IP를 활용한 캐주얼 리듬게임 유미의 세포들 위드 네이버 웹툰 등을 출시.
 

영화 '분노의 질주' 포스터

#분노의질주 #200만_돌파 #1위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위에 올라.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 주말인 16일부터 18일까지 112만 78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 203만 3004명을 기록해.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개봉 5일 만에 200만 돌파 기록을 달성하며 시리즈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어. 글로벌 흥행 신드롬 역시 눈에 띄어.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8월 2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북미에서 주말 동안 약 1400만 달러(한화 169억 3580만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4억 3000만 달러(5202억 1400만 원)를 돌파해.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영화.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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