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모델 김원중♥곽지영, 평균키 185cm 모델 부부의 아우라
'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끊이지 않는 스킨십…부부금실 과시
곽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라디오스타'에 김원중이 출연하면서 지난 5월 결혼한 모델 곽지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화제에 올랐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5월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중은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후 '모델왕', '킹원중'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다. 현재는 동료 모델 박지운과 브랜드 '87mm'의 대표로 의류 사업 중이다.

곽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곽지영이 공개한 사진은 그와 남편 김원중의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하게 미소 지은 두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델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서울패션위크 다수의 쇼에 섰고 뉴욕, 밀란, 파리 등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윤주는 "김원중 아내 곽지영도 톱 모델"이라고 인정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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