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LA다저스의 류현진이 평균 자책점 1점대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배지현이 덩달아 화제다. 류현진과 결혼한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생활하며 류현진의 내조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배지현처럼 결혼 후 미국행을 선택한 스타들의 근황을 모아봤다.
◆ 배지현
배지현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시절 ‘야구 여신’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나 류현진과 결혼 후 내조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는 LA에서 생활하고 있다.
◆ 이진
이진은 2016년 6살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다. 최근 JTBC ‘캠핑클럽’으로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해 사랑 가득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 서민정
서민정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후 1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다가 10년 만에 예능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 박은지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서 생활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과 일상 등을 전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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