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혁기 기자] 신한카드가 원스톱 고지서관리서비스인 '마이빌앤페이'를 출시했다.
21일 신한카드는 "지방세, 관리비 등 각종 청구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까지 신청할 수 있는 '마이빌앤페이(My BILL&PA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 마이빌앤페이를 이용하면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요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현재 서울시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삼천리 도시가스, 신한카드 요금 청구서 등을 지원하는 마이빌앤페이는 향후 각종 정부발행 전자고지서와 정기성 결제 청구서 등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에서 가입,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
관련기사
- 신한카드가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법은?
- 신한생명, 포항 지진피해 지역주민 위한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카드사, 디지털 빅뱅…조직개편하고 시스템 탈바꿈
- 신한카드x볼보, 뮤지컬 '맘마미아' 초청 이벤트 개최
- [경제왜란2019] 유니클로, 7月 카드 매출 70.2% 곤두박질
- '억'소리 나는 금융권 CEO 연봉...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상반기 보수 21억
- 이대서울병원, 신한카드 후원 아름인 도서관 개관
- 우리·현대·삼성카드,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3위
- 코스트코 잃고 실적 부진까지…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연임 적신호?
- 신한카드, '2019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톱6' 선정…28일까지 투표
- 신한카드, 반려동물 위한 '마이 펫 데이' 행사 진행
- 신한카드 '미니언즈 체크카드', 30만장 돌파
- 신한카드, 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한 사회공헌 실시
- 신한카드, 1000억 규모 ESG채권 발행 성공
키워드
#신한카드
권혁기 기자
khk02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