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코스피가 21일 하락 출발했다.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 195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4포인트(0.19%) 내린 1956.61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68포인트(0.29%) 내린 1954.57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억원, 기관이 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NAVER(-1.72%), SK하이닉스(-0.65%), 삼성전자(-0.34%), 셀트리온(-0.32%), 신한지주(-0.12%) 등이 하락했다.

상위 10위권 중에서는 LG화학(0.39%), SK텔레콤(0.37%)은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14포인트(0.19%) 내린 605.87을 나타냈다.

지수는 1.18포인트(0.19%) 내린 605.83로 출발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억원, 1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는 휴젤(-2.80%), 헬릭스미스(-1.20%), 펄어비스(-0.97%), 케이엠더블유(-0.89%), 스튜디오드래곤(-0.83%), 파라다이스(-0.64%), 셀트리온헬스캐어(-0.36%) 등이 하락했다.

상위 10위권에서는 메디톡스(3.19%), SK머티리얼(1.17%), CJ ENM(0.84%) 등이 상승했다.

김호연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