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유윤대 NH농협은행 부행장과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이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본점영업부에서는 깐마늘 1㎏ 1000봉지를 고객들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늘 소비촉진의 의미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했고 지난 3월에는 대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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