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지원 아나운서, 근황 공개
정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타히티 보라보라섬에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지원은 지난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상에서 물이 가장 맑다는 보라보라 섬, 예상대로 바다는 에메랄드빛을 반짝반짝 냈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타히티 보라보라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지원은 완벽한 비키니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비타민' '톱밴드3'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다. 그는 IQ 156으로 멘사 회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정지원은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과 지난 4월 6일 결혼했다. 남편 소준범 씨는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후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시아버지인 소진세 회장이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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