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송혜교의 일상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관광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송혜교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달 모나코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이후 프랑스 칸으로 넘어와 짧은 휴식 시간을 보내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민낯에 캐주얼한 옷을 입고 시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민소매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쓴 그의 청순한 모습에 시선이 간다.

한편 송혜교는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한국 역사 안내서 1만 부를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기증 및 배포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