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공기관 실무자 회의 통해 수요자 중심 서비스 방안 논의
창원시가 창원·마산·진해 센터별 10~20명 규모의 아이돌보미를 추가 채용한다. /사진=창원시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창원시는 창원·마산·진해 센터별로 10~20명의 아이돌보미를 추가 채용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비스 제공현황 및 사업 운영의 애로점을 공유하고, 관내 외곽지역대기자 해소 방안 및 서비스 질 향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현재 창원·마산·진해 3개의 지역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있으며, 393명의 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3개 센터는 하반기에 50여명의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 다음 달 5일경 접수를 받고, 인적성 검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창원=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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