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요즘 많은 스타들이 자신이 응원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촬영 현장에 밥차 혹은 간식차를 보내 서로를 응원하고는 한다.

사랑이 넘치는 간식차를 인증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 김우빈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의 드라마 ‘보좌관’ 촬영 현장에 직접 커피차를 보내며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여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 송혜교

송혜교는 12년 차 후배 아이유의 드라마 ‘호텔델루나’ 촬영 현장에 애정을 가득 담은 간식차를 보냈다. 아이유의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깜짝 친분이 이슈가 됐다.

◆ 김수현

김수현은 제대 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장을 찾아 아이유와 여진구를 응원했다. 특히 김수현은 아이유 옆에서도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을 뽐낸 인증샷이 큰 화제를 모았다.

◆ 박민영

유재석은 박민영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촬영 현장에 아이스크림차를 보냈다. 그러나 유재석이 박민영에게만 아이스크림차를 보낸 사실이 들통나 송지효가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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