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남영비비안이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공시에 22일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10.18% 내린 2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남영비비안은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관한 지난달 22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이날 공시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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