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피루리나, ‘지방 태우고 근육 만들기 좋아’
스피루리나, ‘지방 태우고 근육 만들기 좋아’ / MBC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스피루리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로 알려진 스피루리나는 모델 미란다 커가 아침마다 한 스푼씩 먹는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린다.

스피루리나는 단기간 다이어트를 돕는 음식으로도 알러져 있다. 특히 모델 미란다 커가 아침마다 한 스푼씩 먹는다고 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스피루리나는 약 35억 년 전부터 자생해온 청록색 해조류로 60~70%가 식물성 단백질로 이뤄진 고단백 식품이다. 스피루리나는 특히 단백질, 탄수화물, 수용성 식이섬유, 항산화 효소 등으로 장에서 건강한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면역력 증강,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 기능, 체중 감소 등의 효능은 물론 당뇨병, 빈혈, 췌장염, 간질환, 위염, 백내장, 스트레스 등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스피루리나는 단백질이 풍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니다.

스피루리나를 과다 섭취하면 복통, 위염, 설사 등의 부작용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3g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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