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걸 그룹 써드아이(3YE)가 남미 유명 가수 커버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써드아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뻬드로 까포와 파루코의 '칼마'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써드아이는 화사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써드아이 세 멤버 유지, 유림, 하은이 눈길을 끈다.
써드아이가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담아 세련되게 커버한 '칼마'는 신나는 라틴 장르의 곡이다.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을 부른 뻬드로 까포와 파루코는 남미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다. 현지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G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예 써드아이는 유지, 유림, 하은으로 구성된 3인조 걸 그룹이다. 소녀의 이미지와 아름다움으로 점철되는 기존 걸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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