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장대현이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을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한껏 드러낼 전망이다.

장대현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첫 싱글 앨범 '필 굿'의 오디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던져'는 리드미컬한 알앤비 베이스의 팝 곡이다. 통통 튀는 분위기의 피아노 라인과 신나는 리듬의 드럼이 특징이다. 장대현은 작사가로 변신, 전체 멜로디와 랩 메이킹을 맡는 등 아티스트 적인 면모도 한껏 뽐냈다.

수록 곡 '쏘'는 캐치한 기타리프와 그루비한 리듬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곡이다. 장대현의 소프트한 보이스 컬러를 제대로 만날 수 있다.

'필 굿'은 24일 공개된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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