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정근, 배혜선, 여진구, 이지은, 피오, 강미나 / 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인기리에 방송 중인 '호텔 델루나' 팀이 드라마 종영 후 포상휴가를 떠난다.

22일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관계자는 "포상휴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기는 9월 초로 예상된다. 정확한 장소와 일정은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호텔 델루나'는 현재 시청률 10%를 넘나드는 성적을 내고 있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다 잡은 만큼 특별한 포상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텔 델루나'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이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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