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새싹보리, 쌀겨의 162배에 달하는 폴리코사놀 다량 함유
새싹보리, 체내 노폐물, 나트륨 배출 효능 있어
새싹보리, 체내 노폐물, 나트륨 배출 효능 있어/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새싹보리의 효능이 화제다.

새싹보리란,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에 10~20cm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이야기한다.

새싹보리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 효능이 있으며 녹색 색깔을 띠며 가정에서 재배할 수 있다.

새싹보리는 쌀겨의 162배에 달하는 폴리코사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폴리코사놀은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올리고 몸에 좋지 않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준다.

주로 새싹보리는 요거트나 두유, 물 등에 타서 먹거나 음식에 뿌려 먹는다. 먹기도 간편하고 몸에도 좋은 새싹보리이지만, 하르 권장량 10g 을 초과해 먹게 되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새싹보리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섭취를 피해야 한다. 임산부와 수유부의 경우 환이나 캡슐로 된 새싹보리의 섭취는 피해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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