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국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부국증권은 23일 창립 65주년(8월 25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우수부서,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기에 65년의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낙천주의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본다’는 처칠 수상의 말처럼 지금의 경기 조정 시기를 회사 성장의 기회로 삼아 직원들이 마음껏 일하고 능력을 펼쳐나가는 행복한 회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부국증권은 1954년 8월 25일 국내 증권사 중 4번째로 설립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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