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욕지도 화제
욕지도, 즐길거리 뭐가 있나
욕지도가 화제다./ KBS '6시내고향'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욕지도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섬섬옥수' 코너를 통해 '자꾸만 알고 싶은 섬, 욕지도'편이 배우 최석구의 진행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석구가 유동어촌체험마을에서 해수욕과 프리다이빙을 즐기는 방문객들과 고등어 양식을 하고 있는 주민을 만난 것을 비롯해 욕지도 출렁다리와 고구마 밭을 방문한 모습이 소개됐다.

통영시 욕지면에 위치한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별처럼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면적이 14.5km2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 최고봉은 천왕봉(392m)이다.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이 멋지며 출렁다리에서 협곡 사이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인기다.

통영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남쪽으로 뱃길로 1시간이면 크고 작은 섬들이 즐비한 국도, 연화도, 노대도, 두미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의 욕지면을 대표하는 섬을 만나게 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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