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랍스터 라면-무모한 짬짜면 등 화제
랍스터 라면, 홍대에 위치해
랍스터 라면-무모한 짬짜면 등이 화제다./ 채널A '관찰카메라24'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랍스터 라면, 무모한 짬짜면 등 초대형 음식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요즘 먹방계의 트렌드인 초대형 음식들이 소개됐다.

먼저 일반 중국집 짜장면 그릇이 아닌 떡볶이 철판에 15인분으로 나오는 무모한 짬짜면이 등장했다. 처음에는 가게를 살리기 위한 도전 메뉴였던 이 무모한 짬짜면이 현재 가게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

이어 30㎝ 높이의 뼈 탑을 볼 수 있는 산더미 감자탕이 소개됐다. 특대 사이즈에는 12개의 뼈가 들어가 있다.

A4용지보다 큰 초대형 스테이크집도 나왔다. 이곳의 부챗살은 사장님만의 손질 노하우로 안심, 등심 못지않은 식감을 내고 있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마지막으로 홍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한 분식집에서는 랍스터 라면을 판매한다. 끓이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 예약제로만 파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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