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한글 유니폼 입고 동·서부 MLB 대표 맞대결 선발 출전
류현진, 한글 유니폼 입고 동·서부 MLB 대표 맞대결 선발 출전
  • 조성진 기자
  • 승인 2019.08.24 10:27
  • 수정 2019-08-24 10:27
  • 댓글 0

류현진, '선수 주말' 맞아 한글 유니폼 입고 선발 출전
류현진 상대 할 뉴욕 양키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류현진 속한 LA 다저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류현진. 24일 LA 다저스 류현진이 한글로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 LA 다저스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4일 LA 다저스 류현진이 한글로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다저스는 이날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기준)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양키스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선수 주말(Player's Weekend)'을 맞아 유니폼에 한글로 '류현진'이라 쓰인 유니폼을 입는다. 류현진의 MLB 진출 후 한글로 적힌 유니폼을 입는 것은 처음이다.

올 시즌 류현진은 23경기 148⅓이닝, 12승 3패 126탈삼진,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중이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다. 사이영상을 위해 달리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는 주춤했다. 18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5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 상대는 양키스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올라간다면 양팀이 격돌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다저스 팬들은 "동부에 지는 것 만큼 자존심이 상하는 일은 없을 것", "뉴욕은 무조건 이겨야지!"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저스와 양키스는 미국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메이저리그 팀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과 서부를 대표하는 도시 LA는 서로 기싸움을 하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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