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4일 오전 한혜연 클렌징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해당 상품은 한혜진이 모델로 나서면서 더욱 유명해진 제품으로 일명 ‘한혜연 클렌징밤’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평소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들을 공개했는데 해당 상품이 포함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한혜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박템~우리 베이비들 요곤 몰랐지", "이목구비 빼고 다 지워지는 신박 클렌져"라며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제품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1년치 사용분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후 공식 모델 계약이 성사되며 한혜연 클렌징밤은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한혜연 클렌징밤'으로 알려진 해당 제품은 파머시의 클렌징밤 '그린클린'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파머시'의 '그린 클린'은 순한 성분과 강력한 클렌징으로 미국 세포라의 클렌저 전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그는 "이목구비 빼고 다 지워지는 신박 클렌져"라며 해당 상품의 효능을 보증하기도 했다. 특히 촉촉한 텍스처가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해 피부를 가꾸는 이들에게 탁월하다는 평이다. 공식 홈페이지상 국내 론칭 가격은 4만2000원이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