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로이스터와 가을야구 이끌었던 아료요 코치 영입... "육성계획 수립"
롯데, 로이스터와 가을야구 이끌었던 아료요 코치 영입... "육성계획 수립"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8.25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료요 코치. /롯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야구를 이끌었던 아료요 코치가 돌아온다.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김종인)는 25일 "페르난도 아로요 코치(67ㆍFernando Arroyo)를 투수 육성 총괄 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페르난도 아로요는 1970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네소타 트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에서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코치를 역임했고, 2008년부터 2년간 롯데자이언츠의 투수코치를 맡아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최근엔 MLB와 미국야구연맹이 주관하는 PLAY BALL 시스템에서 피칭 코치 겸 스로잉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다.

롯데 구단은 "아로요 코디네이터는 향후 투수 육성을 총괄하며, 선수 개개인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발전 방향에 따른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