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9월 1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원조 코미디 맛집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터질듯한 이두박근을 자랑하며 눈을 반짝거리는 차승원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로 돌아온 차승원은 다시 한번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코믹 연기를 발산할 예정이다.

“추석,가자! 코미디 맛집으로”라는 카피에서는 전 국민을 사로잡을 코미디 영화로서의 강한 자신감이 드러나 기대를 더한다.

사진=NEW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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