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인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2019’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비씨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비씨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인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2019’(EDC KOREA 2019)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EDC KOREA 2019’에서 방문 고객 대상으로 ‘BC페이북 QR결제 체험존’을 운영하고 경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카드사 단독으로 메인 결제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EDC KOREA 2019’는 ‘테마파크형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 스테이지 외에 다양한 놀이기구, 서커스단 공연, 예술작품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첫 개최로 이달 3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BC페이북 QR결제 체험존’에서는 QR결제를 활용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원한 미네랄워터를 100원에 고객당 1회 한정으로 제공한다. 또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국산 테라 맥주를 50% 할인해 2500원에 제공한다.

QR결제 고객에게는 그림판에 있는 비씨카드 로고를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VIP업그레이드 밴드’,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5000원 이용권’, ‘BC카드 야광 팔찌’ 등을 증정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30고객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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