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리온 안마의자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이 안마의자 리온(Re:On)을 새롭게 공개한다.

휴테크는 26일 신제품으로 안마의자 리온을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휴테크 리온은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체어, 홈스타일링 퍼니처의 세 가지 매력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안마의자로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사이즈코리아 인체치수정보 데이터에 근거해 인체공학적인 S&L Type의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러한 이유로 최적의 안마자세는 물론 편안한 리클라이너의 기능을 충족하고 있다.

특히 휴테크의 핵심 기술인 HBLS 시스템과 타겟 레인지로 목과 어깨 집중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신체부위별 프로그램과 상황별 맞춤 테마 프로그램 8종을 탑재해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또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도 눈여겨 볼 만하다.

휴테크는 안마의자가 안마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시 이용도가 떨어지는 점을 고려, 365일 24시간 활용 가능한 안락의자의 역할을 부여했다. 특히 리클라이닝 전용 기능인 ‘독서모드’와 ‘TV모드’ 퀵 버튼을 구성해 안마기능 비활성화시에도 즉시 각 상황에 맞는 최적의 등과 다리 각도를 구현한다.

주화돈 휴테크 상품개발 총괄 이사는 “리온 안마의자는 더 이상 낯선 가전이 아닌 안마의자를 휴식과 함께하는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 수 있도록 감성 만족도를 고민한 제품이다"라 설명하며,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은 물론 안락한 착좌감과 ‘결’을 달리하는 디자인으로 1년 365일 거실에 두어도 빛을 발하는 가정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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