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은 거래량 서서히 회복, 종목별 차별화 장세 짙어질 듯
[골프장&] 회원권 시장은 거래량 서서히 회복, 종목별 차별화 장세 짙어질 듯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8.26 18:02
  • 수정 2019-08-26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골프 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을 앞두고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거래량을 회복한 한 주였다. 일부 종목이 매물 누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전체적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가대 종목이 매물 누적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으며 고가대 종목은 매수 관망세 종목이 증가했다. 가을 시즌이 곧 시작되지만, 예년보다 빠른 추석으로 9월 중순까지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

중부권 레이크사이드는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1.35% 상승했다. 용인권 인기 종목 중 수원이 홀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존 대기 매수 주문에 가을 시즌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0.99% 상승했다. 당분간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성은 부족한 거래량을 나타내며 1.43% 하락했다. 매물이 누적되며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광릉은 주중회원권 위주로 거래량을 보였지만, 정회원권 저점 거래 이후 매물이 줄어들며 3.70% 상승했다. 덕평은 매물이 누적되며 2.86% 추가 하락했다.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며 매매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리베라도 최근 거래 완료 이후 매물이 늘어나며 3.45% 떨어졌다. 매물 누적으로 당분간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강북권의 뉴코리아는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매수 호가가 낮아지며 0.99%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도 매수 관망세 속에 0.46% 내려갔다.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거래량이 늘어났지만 하락 종목도 다소 늘어났다.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남부권

남부권의 저가대 회원권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울산은 이사회선거 이후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고점 매물만 등장하고 있다. 매도,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2.00% 상승했다. 보라는 여전히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으며 거래 없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베이사이드는 매물이 출현하는 가운데 매수세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약세장을 나타냈다. 해운대는 매물이 증가하며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1.01%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으로 큰 움직임 없이 거래량을 유지했으며, 가을 시즌을 앞두고 매매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