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제10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제10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신한은행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인생디자인과 은퇴준비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주제로 150분간 진행됐다. 이화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아이디어 닥터 이장우 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저금리와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은퇴 전문가와 부동산 전문가의 은퇴솔루션이 제시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준비는 은퇴 이후 수억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탈피해, 매월 필요 생활비가 얼마나 소요될지 그에 따른 개별적인 준비방법을 찾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종합적인 은퇴솔루션 제시로 고객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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