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한스경제=김아름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 맞이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28일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가격 부담은 적고 품질만족도가 높아 명절 대표 선물로 인기가 높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한가위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ml)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으로 구성했다. 

판매는 9월 첫째 주부터 전국 홈플러스 등에서 한정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 1924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다”라면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품진로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로 출시한 제품이다.

김아름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