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 HB엔터테인먼트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갈등에도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소설책 '눈물은 하트 모양'의 베스트셀러 진입 소식을 알렸다.

구혜선은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베스트셀러 중 1위에 오른 것을 자축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지난 27일에는 기부 활동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불화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 '가정을 지키기고 싶다', '주취 중 다른 여성과 통화를 했다' 등을 고백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들은 모두 내려진 상태다.

신정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