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창원NC파크 관중 누구나 참여 가능
'프로야구 H2' 체험존, 야구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오는 31일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H2 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야구 H2 데이'는 창원NC파크 관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창원NC파크 방문객은 프로야구 H2 데이에서 ▲프로야구 H2 체험존 및 인증 이벤트 ▲야구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엔씨)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오는 31일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H2 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이날 경기 시구와 시타는 사전 이벤트로 뽑힌 두 명의 프로야구 H2 이용자가 맡는다.

'프로야구 H2 데이' 방문객은 15시부터 19시까지 야외 부스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체험존(15시~19시)에서 프로야구 H2를 플레이하고 게임 다운로드,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H2 홈런 왕을 찾아라!'와 'H2 삼진 왕을 찾아라!' 이벤트로 야구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참여 성적에 따라 인형, H2 핸드그립 등 각종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방문객은 이벤트에 참가할 때마다 스탬프를 획득해, 스탬프를 2개 이상 모으면 경기 중 추첨으로 프로야구 H2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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