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만·일본 출시로 글로벌 서비스 국가 144개로 늘어
한글·영어에 이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서비스 추가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가 지난 28일 스케인글로브(SkeinGlob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를 대만과 일본 안드로이드OS 및 iOS 마켓에 출시했다. /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가 지난 28일 스케인글로브(SkeinGlob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First Summoner)'를 대만과 일본 안드로이드OS 및 iOS 마켓에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퍼스트 서머너'의 서비스 지역이 글로벌 144개국으로 확대됐고, 보다 다양한 글로벌 유저들이 원활히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글 및 영어에 이어 일본어와 중국어(번체) 서비스가 추가됐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영웅 등급'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내 미션을 통해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어둠의 축제' 이벤트를 오는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퍼스트 서머너'는 유저가 주인공 '레이첼'을 직접 컨트롤하는 수동 플레이와 소환 카드 덱을 활용한 전략성 등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최근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달의 G-Rank'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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