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 관심 화제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영애는 28일 해외 일정 참석차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홍차오로 떠났다.

이영애를 배웅 나온 남편 정호영씨도 포착됐다.

SBS방송화면 캡처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는 1951년 생으로, 1971년생인 이영애보다 20살이 많다. 정호영씨는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28년 전인 1991년 부터 알던 선후배 사이로 굉장히 긴 시간을 서로 알고 지낸 것으로 보인다.

과거 2015년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한 출연자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1991년, 이영애가 21살 때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이영애와 이영애 남편 정호영씨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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