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장성규, 김기리에 "기리는 나 닮아서 좋겠다"
장성규·김기리 헤어부터 눈빛까지 똑 닮아
장성규. 장성규가 김기리와 도플갱어 외모를 자랑했다. / 장성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장성규가 김기리와 도플갱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누가 장성규일까, 기리는 나 닮아서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김기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와 김기리는 똑같은 표정으로 가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눈빛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장성규 팬들은 "진짜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가르마가 미세하게 다름", "잘생겼어요", "진짜 닮았다"라고 말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4월 JTBC 아나운서국을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29일 기준 188만여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장성규. 장성규가 김기리와 도플갱어 외모를 자랑했다. / 장성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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