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청새치 화제
청새치, 낚시로 잡기 어려워
청새치가 화제다./ 채널A '도시어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청새치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청새치가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론은 엄청난 사이즈의 청새치를 낚시로 잡는데 성공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헤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에 등장해 유명해진 청새치는 몸길이 4.5m에 몸무게는 900kg을 육박하는 몸집을 자랑한다.

낚시로 잡기에는 엄청난 힘을 자랑해 스포츠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른 어류들과 달리 자력으로 낚시바늘을 입에서 빼내기도 하며, 입천장이 두꺼워 낚시로 잡기에도 큰 행운이 필요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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