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 스틱오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짐보리가 영유아 전용 자석 블록 브랜드 스틱오(STICK-O)를 새롭게 공개했다.

글로벌 영유아 놀이교육 선도기업 한국짐보리㈜짐월드는 30일 놀이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자석 블록 스틱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생후 18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스틱오’는 볼, 스틱 등의 베이직한 피스와 세트 별로 바퀴, 프로펠러, 플라워, 릴 등 다양한 플레이 피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영유아 손에 딱 맞는 빅 사이즈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해 안정된 놀이 활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회전 자석이 블록 안쪽에 숨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자석의 형질을 이용해 다양한 감각을 익힐 수 있고, 평면에서 입체 구조물까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짐보리는 이번 스틱오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27일까지 스틱오 전 제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짐월드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한 영유아 전용자석블록 ‘스틱오’는 ‘맥포머스’를 다루기에 어린 3살 미만의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놀이 교구다"라 설명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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