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피시 소스 화제
오나라, 피시 소스 활용해 음식 만들어
피시 소스가 화제다./ tvN '삼시세끼'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박창욱 기자] 배우 오나라가 피시 소스를 활용하면서 피시 소스가 화제가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두 번째 손님 오나라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윤세아가 다소 심심한 맛의 드레싱 소스를 만들자 피시소스로 맛을 더하자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한편 피시 소스는 생선을 소금 등에 절인 발효식품이다. 피시 소스는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동북아시아에서도 대중적인 조미료다.

널리 알려진 피시소스로는 중국의 굴소스, 베트남의 '느억맘'이나 태국의 '남플라', 일본에선 아키타의 향토요리 '숏츠루'나 이시카와에서 오징어내장으로 만든 젓갈인 '이시리'(이시루라고도 표기) 등이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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