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다방차./사진=다방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다방 운영사 스테이션3가 공인중개사 회원을 대상으로 '뉴 다방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 2016년부터 우수 공인중개사 회원을 선정해 업무용 차량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다방차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2회차를 맞이한 이번 다방차 서비스에서는 우수 공인중개사 64명을 선정해 기아자동차 2019년식 더 뉴 레이와 차량 정기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방 사용자들은 2일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New 다방차를 만나볼 수 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다방의 파트너 공인중개사무소와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New 다방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방을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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