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벤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벤이 최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만남을 갖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전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차트 상위권에 장기 집권시키고 있기도 하다.

이욱 이사장은 벤보다 3살 연상이다. 이욱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W재단은 기후난민 긴급구호 등과 관련한 캠페인을 펼치는 재단이다.

사진=벤 인스타그램, W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