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장혜진이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장혜진의 소속사 젤리피쉬는 장혜진이 지난 달 남편과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젤리피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모든 서류 처리를 완료한 상태다.

장혜진과 강승호 대표는 지난 1992년 소방차의 코러스와 매니저로 만나 결혼, 약 27년 동안 부부로 지내왔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