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타겟이 글로벌 아이돌로 발돋움하고 있다.

타겟은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2019 베트남 환대주간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타겟은 배우 엄현경 그리고 베트남 전문 인플루언서인 체리혜리, 문체부장관, 한국관광청사장 등과 함께 베트남 관광객들을 향한 환영의 뜻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K팝 대표로 홍대와 제주도 등 관광지나 김치, 삼계탕 등 음식을 추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타겟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에도 참여, 한국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활약할 계획이다.

앞서 타겟은 태국 다라 데일리에서 주최한 시상식에서 더 넥스트 라이징 스타 오브 아시아 2018을 수상하는 가하면 일본과 태국에서 쏟아지는 활동 요청에 컴백을 확정 짓는 등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도 받고 있다.

사진=KJ MUSIC ENTERTAINMENT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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